공모전은 높은 상금과 인턴십 등 실무 경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로 대학생이라면 꼭 한번쯤은 참가해야 하는 필수과제다. 특히 여름방학을 앞두고 많은 공모전이 진행 될 예정이라 많은 대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기업들 역시 공모전을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얻는 것은 물론 홍보까지 할 수 있는 1석 2조의 기회라 공모전 개최에 적극적이다. 이렇다 보니 대학들 역시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기업과 산학협정을 통해 학생들의 공모전 참여를 적극 후원하고 있다.
세탁수선 전문 기업인 (주)크린에이드는 경복대학교와 함께 지난 4월 12일~20일 동안 신규사업관련 네이밍 공모전을 시행했다. 경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 된 이번 공모전은 총 350 여명의 학생들이 응모하는 등 열띤 경쟁 속에 대성황을 이뤘다. 1등부터 3등까지 각 1명씩 총 3명의 학생이 수상하였다.
공모전을 기획한 (주)크린에이드 담당자는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에게 (주)크린에이드의 존재를 확인시키고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이며 열띤 호응을 보내주는 등 결과가 좋아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공모전을 통해 성공적 홍보효과를 거두었다고 자신합니다.”라고 공모전 개최 소감을 밝혔다.
어려운 경제를 반영하듯 취업시장은 바늘구멍이다. 기업들 역시 치열한 시장경제 속에 살아남으려면 피튀기는 홍보전쟁을 치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공모전은 학생들에겐 취업 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들에겐 고객들에게 기업들의 존재 및 홍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학생, 기업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윈-윈(win-win) 전략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경복대학교 시각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2학년 박군(21)은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실무적 경험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주)크린에이드 같은 기업에 취업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번 공모전 참가가 졸업 후 입사지원시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참가 소감을 말했다.
(주)크린에이드는 앞으로도 경복대학교와 산학협정을 맺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이룰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