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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알제리·리비아에도 천안함 관련 협조 요청

박계동 국회사무총장, 의회차원 천안함 외교 노력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5/26 [14:46]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박계동 국회사무총장은 세계전자의회지원사업(e-pai) 협력 차 방문한 알제리와 리비아에서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의회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박 사무총장은 지난 23일 알제리 의회를 방문, 압델카데르 벤살라(abdelkader bensalah) 알제리 상원의장과 하프나우이 암라니(hafnaoui amrani) 알제리 상원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번 천안함 사태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알제리 정부가 한국정부의 입장을 지지해 줄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압델카데르 벤살라 알제리 상원의장은 "한국정부의 발표를 전적으로 신뢰하며 한국 정부의 입장에 공감한다"고 밝혀 향후 국제사회에서 다양한 논의가 전개될 경우 알제리 정부의 지지를 받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 사무총장은 24일 리비아 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도 나집 틀라이바(najib tlaiba) 리비아 총인민회의 사무총장과 술래이만 알샤오미(suleiman alshahoumi) 리비아 총인민회의 외교분과위원장에게 이 같은 입장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등 한국정부가 국제사회의 공조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외교적 노력을 펼치고 있다.
 
국회사무처 관계자는 "박 사무총장의 이 같은 행보는 현재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의회차원에서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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