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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한전 이전 연계 그린에너지 산업 육성”

“기업집적화·원천기술 확보·LED 그린조명 보급 등 주력”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5/27 [04:38]
 
‘창조의 중심도시, 광주’를 선언한 강운태 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26일 “탄소배출권 시장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 새로운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광주를 한전의 혁신도시 이전과 연계, 그린에너지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태양광산업의 세계시장 규모는 지난 2004부터 2007년까지 매년 연평균 53.5%의 초고속 성장을 보이고 있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고유가·지구온난화·정부지원확대가 이어짐에 따라 태양전지 등 친환경에너지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광주의 경우 환경부와 함께 지난 2008년 ‘기후변화 대응 시범도시 협약’을 맺은 바 있고 친환경 태양광 발전시스템(변환효율 14.56%) 부품을 100% 자체 생산하는 업체 등 세계적인 그린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들이 있고, 광주과기원이 세계 최고 수준의 플라스틱 태양전지를 연구 개발하고 있어 발전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강 후보는 광주 그린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원천기술 확보 및 기업 집적화 △태양전지 및 태양광 발전 부품산업 육성 △그린에너지 관련 유망기업 및 국가 에너지 시범사업 유치 △led/oled 그린조명 보급 및 응용기술 개발 지원 등을 약속했다.

그는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산업화 할 방안으로 “원천·응용·실용화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외부 전문기업 유치와 함께 원스톱 비즈니스 서비스 지원시스템을 구축 할 것“이라며 ”국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생활폐기물이나 건설 폐기물 등 가연성 폐자원을 바이오가스화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태양전지 및 태양광 발전 부품산업의 육성을 위해 “산·학·연 주도의 r&d를 추진하고 태양광 발전시스템 부품관련 업체의 집적화 및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led/oled 그린조명 및 응용분야 기술 확대를 위해 강 후보는 “공공시설 led 조명기기 교체사업을 확대하고 일반, 자동차, 디스플레이, 농업 및 의료용 등 4대 분야의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특히 광주디자인센터가 oled 조명 제품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강 후보는 “스마트그리드 시장 선점을 위한 광역시범도시 추진과 함께 친환경 대체에너지 활용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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