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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심상정’ 후보단일화 ‘모락~모락~’

28일 민노총 경기도본부 성명 발표 후 심 후보 유세 일시중단

두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10/05/30 [09:23]
[브레이크뉴스 = 두민영 기자] 지방선거를 불과 이틀 남겨놓은 30일. 유시민 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심상정 진보신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후보단일화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는 지난 28일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운영위원회가 “민주노총 후보인 심상정 민주당 후보와 유시민 국민참여당 후보의 단일화를 간절하게 촉구한다”고 밝힌 이후 점점무르익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 6월2일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30일. 유시민 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심상정 진보신당 후보의 후보 단일화 가능성이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민노총 경기도본부 운영위는 성명에서 “이명박 정부의 안보위기 조장이 경제위기를 불러오는 지금, 이번 6월2일 지방선거는 어느 때보다 야권이 똘똘 뭉쳐 반드시 한나라당의 무능과 실정을 심판하고 4대강 공사, 남북대결 등 국가적 재앙을 막아야 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유시민 후보와 심상정 후보의 단일화는 경기도를 넘어 이 나라 전체 노동자 서민에게 민주와 평화를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운영위는 이어 “민노총 경기본부 10만 조합원은 두 후보의 통 큰 결단을 기대한다”고 유시민-심상정 두 후보의 후보단일화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민노총 경기도본부 운영위의 이같은 후보단일화 촉구 성명이 발표된 직후 5월 29일 오후부터 심상정 진보신당 후보의 선거유세가 잠시 중단되면서 세간의 시선이 경기도지사 후보 단일화 여부로 급격히 쏠리고 있는 것.
 
심 후보측의 선거유세 중단에 대해 진보신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심 후보 개인적인 요청으로 유세일정을 취소했다”라면서도 “아직 정확한 사유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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