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개막하는 좋은 작품, 좋은 배우, 좋은 스탭진이 만나 만드는 2010년 가장 기대되는 연극 시리즈 ‘무대가 좋다’는 ㈜악어컴퍼니와 ㈜나무엑터스, cj엔터테인먼트㈜가 힘을 합쳤으며, 2011년 4월까지 9개월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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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주목해야 할 ‘무대가 좋다’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명작들을 친근하고 실력 있는 배우들을 통해 일반 관객들이 좀 더 연극을 친근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하여 마치 한바탕 축제를 즐기듯 무대를 좋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하는 것.
이번 ‘무대가 좋다’ 시리즈에는 ‘클로져(closer)’, ‘아트(art)’, ‘프루프(proof)’와 같은 세계적인 레퍼토리 공연이면서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 작품들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는 처음 만날 수 있는 ‘풀포러브(fool for love)’, ‘댓페이스(that face)’, ‘3일간의 비(three days of rain)’를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국내 공연계를 뒤흔들었던 화제작으로 오랜만에 관객에게 소개되는 ‘트루웨스트(true west)와 거미여인의 키스(kiss of the spider woman)’까지 총 8편의 작품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무대가 좋다’는 조광화, 이지나, 이해제, 유연수, 김광보, 이유리, 조행덕 등 국내 연극계의 최고 연출진이 뜻을 모아 참여함으로써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무대가 좋다’ 시리즈에는 최근 가장 핫한 배우 신세경이 홍보대사를 맡아 9개월여의 대장정에 함께 한다. 연예계에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그녀는 연극학과 학생답게 무대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신세경은 “좋은 공연을 꽉 찬 객석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며 이번 홍보대사 활동으로 자신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연극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
그 화려한 서막을 열 첫 번째 작품은 조광화 연출의 연극 ‘풀포러브’. 샘 셰퍼드 작 ‘풀포러브’는 줄리엣 루이스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했던 작품으로 1985년 영화제작시 샘 셰퍼드 본인이 남주인공으로 열연하기도 하였다.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작품으로 서로 대립적이면서도 상보적으로 묶인 이복 남매 한 쌍을 통해 한 자아의 의식자체에 내재한 두 개의 힘이 벌이는 내면화된 싸움을 표현하고 있다. 연극 ‘풀포러브’는 오는 7월 6일부터 sm아트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개막작인 ‘풀포러브’ 캐스팅 및 자세한 사항은 오는 6월 8일에 있을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