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박주연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지난 4월에 출시한 가구단위 유선상품 ‘쿡 셋 퉁’에 이어 이동전화에도 가구단위 사용개념을 도입한 ‘쇼 퉁’ 상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쇼퉁’은 하나의 요금으로 쇼폰을 가진 가족구성원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가구단위 통합요금상품이다.
최소 이동전화 2회선부터 최대 5회선까지 가족끼리 그룹을 생성해 가입할 수 있고, 회선이 추가돼도 기본료 추가없이 정해진 월정액 요금만 내면 무료통화량을 가족끼리 공유해 사용할 수 있다.
예를들어 월정액 6만5000원의 ‘쇼퉁 스몰’에 가입한 가구는 6만원 상당의 무료 통화량을 함께 가입한 가족구성원이 공유할 수 있다. 무료 통화량은 음성, 영상통화뿐 아니라 문자메시지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청소년 회선이 포함되면 무료통화량내에서 별도의 요금상한을 설정할 수 있어 자녀의 휴대전화 이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쇼퉁’ 요금제는 회선별 기본료가 없어 가족 구성원이 각각 표준요금(월 1만2000원)을 사용할 때보다 2회선 기준 월 1만9000원, 5회선 기준으로는 월 5만5000원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연간 22만8000원에서 최대 66만원까지 절감할 수 있고, 휴대폰 2년 약정을 가정할 경우 절감 금액은 2배가 된다.
기본료 9만5000원의 ‘쇼퉁 미디엄’은 11만원 상당의 무료 통화량이 제공되고, 기본료 12만5000원의 ‘쇼퉁 라지’는 16만원 상당의 무료 통화를 이용할 수 있어 가족구성원이 많거나 통화량이 많을수록 경제적이다.
강국현 개인고객부문 마케팅전략실장은 “쇼퉁은 가족 모두가 하나의 요금에 가입해 편리하게 통신비를 관리할 수 있는 신개념 요금상품”이라며 “저렴한 월정액으로 무료 통화량을 가족 구성원이 나눠 쓸 수 있어 이동전화 요금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초고속인터넷과 유선전화, tv 및 이동전화를 묶어 사용할 경우, ‘10만원’의 저렴한 기본료에 혜택은 대폭 늘린 ‘쿡앤쇼 셋 퉁’ 결합상품을 이르면 7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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