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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철 '원조교제' 혐의 추가, 15일 검찰 송치

10대 여성에게 회당 2만원씩 주고 30여 차례 성매수

이석배 기자 | 기사입력 2010/06/15 [16:24]
[브레이크뉴스=이석배 기자] 대낮에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제2조두순' 김수철(45)에게 '원조교제' 혐의가 추가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5일 브리핑을 통해 "김수철과 동거한 18세 여성을 조사해보니 회당 2만원 가량을 주고 약 30여 차례 성매수 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김에게)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찰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초까지 김과 동거한 이 여성이 김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의혹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김의 수첩에 등장하는 10여명과 관련된 범죄는 아직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김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6일 오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뒤 수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soondon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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