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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270억엔 규모 '사무라이채권' 발행

2년(226억엔), 3년(44억엔) 만기 두 종류 고정금리채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6/25 [14:25]
▲ 좌로부터 nikko 히사토 오이와 상무, 한국산업은행 국제금융본부 황원춘 부행장, 노무라증권 미노루 시노하라 집행임원, ubs 아오키 상무.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산업은행(은행장 민유성)은 25일, 일본시장에서 270억엔(u$3억 수준) 규모의 사무라이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무라이채권은 비거주자가 일본시장에서 엔화표시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산은은 이번 발행을 포함, 총 35차례 발행함으로써 최다 발행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발행은 2년(226억엔), 3년(44억엔) 만기 두 종류의 고정금리채로, 발행금리는 각각 1.48%, 1.56%로 엔화 스왑금리에 각각 95bp, 100bp를 가산한 수준이다.
 
산은 관계자는 "남유럽 재정위기 및 북한이슈 등으로 시장상황이 악화된 올해 2분기 이후 한국계 차입자로는 최초로 발행한 것"이라며 "향후 엔화조달을 희망하는 한국계 타 차입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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