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강운태“GIST 유망기술 산업화 추진 위해 최선 다할 것”

광·융합, 신재생에너지, 문화콘텐츠 등 유망 기술 소개 받아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6/25 [21:36]
 

 ‘창조의 중심도시, 광주’를 선언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당선자는 25일 오전 광주과학기술원(gist·이하 ‘광주과기원’)을 방문, 국제회의장에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광주시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광주과기원 관계자는 강 당선자에게 산업화가 가능한 gist의 유망기술을 소개했다. 

 광주과기원이 소개한 유망 기술은 △인쇄 가능한 고성능 한국형 플라스틱 태양전지 △융복합 led 및 조명기술 △헬스케어 산업과 연계한 펩타이드 바이오 소재 △국제적 문화산업 기반기술 연구센터 건립 등이다. 

또 △광기반 의료기기 및 첨단 국방기술의 산업화 △수소 및 연료전지 분야 △도심하천 수질개선 사업 등이 포함됐다. 

 이에 대해 강 당선자는 “임명직 마지막 시장 재임 때인 1995년 광주과기원이 개원됐다”면서 “광주과기원내 동산 조성사업을 돕고 교수님께 예술공연 티켓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시는 경제적, 문화적으로 매우 낙후돼 있으므로 자립형 중견기업과 대기업 유치가 필요하다”면서 “광주과기원의 기술과 두뇌집단이 도와주면 발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강 당선자는 특히 “오늘 제안된 광융합산업, led, ct 등의 내용들이 모두 좋다”면서 “광주과기원이 갖고 있는 연구역량을 사업화하기 위해서는 기술을 원하는 기업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홍보물을 작성해 기업유치 활동을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세종시로 가기로 돼 있는 삼성led와 포스코led를 광주로 유치하는 데 과기원 교수님들의 협조를 바란다”며 “광주는 기반이 조성돼 있으므로 기업들도 협력업체 육성 등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 당선자는 플라스틱 셀 사업 수행에 필요한 국비확보를 위해 교과부로 공문을 신청토록 시 관계자에 요청한 뒤 “헬스케어 산업과 연관된 펩타이드 바이오 소재 산업은 김치연구소와 협력해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과기원 선우중호 총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강 당선자는 간담회에 이어 원내 투어와 led연구센터 방문 순서를 가졌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