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이석배 기자] 올해 상반기 중 채용을 진행한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은 '정규직'을 뽑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 상반기에 등록된 채용공고 11만0302건을 분석한 결과, '정규직' 채용이 83만6408건으로 전체 75.9%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다음으로 '계약직'(11.1%), '계약직 후 정규직 전환검토'(7.9%), '인턴 후 정규직 전환 검토(2.7%), '위촉직'(1.9%), '인턴직'(0.3%) 순으로 나타났다.
경력사항은 '신입 및 경력'을 둘다 채용하는 공고가 70.1%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이어 '신입'(7.1%), '경력1년차'(5.9%), '경력3년차'(5.7%), '경력2년차'(5.1%), '경력5년차'(2.4%), 년수무관(1.1%) 등이 뒤를 이었다.
채용직급의 경우는 '사원'급이 36.8%를 차지했고 이어 채용직급을 선택하지 않은 공고가 34.5%로 집계됐다. 다음은 '면접 후 결정'(22.1%), '대리'(2.6%), '과장'(1.7%) '주임.계장'(1.6%) 순이었고 차장 이상급은 0.6%에 불과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정부가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5.8%로 상향 조정하는 등 경기회복세를 전망하고 있다"며 "또한 취업자수도 5만명 가량 늘어난 30만명 증가로 보고한 만큼 취업 시장도 안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근무환경 조건 중 인근지하철 역을 선택한 채용공고 81만8626건을 분석한 결과, '2호선'근처 기업의 채용공고가 23.2%로 가장 높게 조사됐고 이어 '1호선'(20.6%)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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