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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외환보유액 2742억2000만 달러..한 달새 40억달러↑

지난 4월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세계 6위 수준 유지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7/02 [14:59]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우리나라의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전달대비 40억 달러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지난 6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2742억2000먼 달러로 전월보다 40억 달러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말의 2788억7000만 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운용수익 증가, 엔화·파운드화 등의 강세로 인한 이들 통화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했다.
 
보유 자산별로 보면 유가증권이 2371억2000만 달러로 전체 보유액 중 86.5%를 차지했고, 예치금 327억 달러(11.9%), sdr 33억9000만 달러(1.2%), imf포지션 9억3000만 달러(0.3%), 금 8000만 달러(0.03%)였다.
 
sdr은 국제수지가 악화됐을 때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담보 없이 외화를 인출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며, imf 포지션은 회원국이 출자금 납입으로 보유하게 되는 교환성통화 수시 인출권리다.
 
한편, 지난 5월 말 현재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6위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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