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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국민은행장, "13일 사직" 사의 표명

"새 회장 취임일까지만 일하겠다"..어윤대 내정자에 사표 제출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7/05 [13:17]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강정원 kb금융지주 회장 대행 겸 국민은행장이 5일, 어윤대 회장 내정자가 취임하는 오는 13일 사직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권 등에 따르면 강 행장은 이날 국민은행 임원들과 티타임을 가진 자리에서 "새 회장(어윤대 차기 내정자)을 모시고 더 큰 발전을 이뤄달라"며 회장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일인 13일까지만 근무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강정원 국민은행장.
앞서 강 행장은 지난달 중순 kb금융 이사회 등에 먼저 사의를 표명했고, 최근엔 어 내정자에게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의 임기가 오는 10월 말까지임에도 강 행장이 이처럼 조기사퇴를 결심한데 대해 금융권에서는 다음달로 예정된 금융당국의 징계가 결정적 배경으로 작용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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