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픈한 마지막 박스 티켓은 8월 1일부터 9월 9일까지의 공연으로 이제 ‘오페라의 유령’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단 40여 회 밖에 남지 않지 않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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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예매처 별 티켓 판매를 시작한 ‘오페라의 유령’은 티켓링크, 예스24, 옥션티켓 등 전 예매처에서 공연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티켓링크 뮤지컬부문에서 74.14%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금이 아니면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는 공연인 만큼, 공연이 막바지로 치닫자 그간 관람을 미뤄왔던 관객들과 종연을 아쉬워하는 뮤지컬 팬들의 막판 관람 열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오페라의 유령’은 특별 사전 판매된 마지막 3회 공연(9월 9일~11일)를 포함해 마지막 공연주간 중에서 총 4회 공연이 매진된 상태이다.
‘오페라의 유령’은 전세계 1억 명이 관람한 세계 흥행 1위의 히트 작품이자, 국내에서도 가장 사랑 받는 뮤지컬이다. 하지만 세계 4개밖에 존재하지 않는 무대 세트로 인해 ‘오페라의 유령’을 만나기가 쉽지 않아 뮤지컬 중 가장 ‘희소성 있는 무대’라 일컬어 진다. 지금 ‘오페라의 유령’을 해외에 나가지 않고 한국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기회인 것이다.
월드컵 종료와 여름방학, 바캉스 시즌이 맞물리면서 공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친구, 가족단위의 관객을 겨냥한 ‘오페라의 유령’ 패키지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간 가정의 달과 200회, 300회 기념 특별할인 외에 별다른 할인 혜택을 제공하지 않았던 ‘오페라의 유령’이 방학시즌을 맞아 바캉스 패키지를 출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2주 한정의 바캉스 패키지는 3인 관람의 경우 1명의 무료 혜택을, 4인 관람의 경우는 1명 무료 혜택에 추가로 1인 50%에 가까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만약 가족들이 바캉스 패키지를 이용해 ‘오페라의 유령’을 관람한다면, 3인 가족은 22만원(정가_ 주중 33만원, 주말 36만원)에, 4인 가족은 27만원(정가_ 주중 44만원, 주말 48만원)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세계적인 뮤지컬을 경제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오페라의 유령’ 바캉스 패키지는 7월 27일(화)부터 8월 10일(화)까지 2주간의 공연에 한해 한정 운영되며, 좌석은 r석 등급이다.
이밖에 종연을 아쉬워하는 관객들을 위해 ‘오페라의 유령’은 9월 music of the night 스페셜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을 발표해 벌써부터 팬들 사이에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개최될 music of the night 스페셜 콘서트는 ‘오페라의 유령’의 공연을 이끈 7명의 주역들(윤영석, 양준모, 홍광호, 김소현, 최현주, 정상윤, 손준호)과 브로드웨이에서 2,300회 이상 팬텀 역을 소화한 세계적인 배우이자 국내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브래드 리틀이 함께 해 환상적인 무대를 펼쳐 보인다. 행사의 정확한 시간과 내용은 아직 미정이며, 8월 중 각 예매처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오페라의 유령’은 현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며, 9월 1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