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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쵸콜릿 쿠키서 '칼날' 나와

식약청, 이물혼입 원인 조사 착수

이석배 기자 | 기사입력 2010/07/19 [16:12]
[브레이크뉴스=이석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최근 루마니아산 수입 초콜릿가공품 '둘시스시모 쿠키 코코아, 땅콩, 초콜릿'에서 약 30mm 크기의 문구용 칼날 1개가 발견됐다"며, 소비·유통단계 및 제조단계 이물 혼입 원인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고 19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이물은 지난 16일 경기 부천시에 사는 한 소비자가 해당 과자를 먹은 뒤 부스러기를 입에 털어 넣다 발견·신고됐다.
 
해당 제품은 루마니아업체(sc galmopan industrie sa)가 만들고 ㈜베스트인터내셔날푸드가 수입했으며 국내에 약 2720kg(유통기한: 2010년11월27일~12월21일)이 유통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정확한 혼입 원인을 규명키 위해 수입업체로부터 해당제품의 제조공정 및 최종 제품에서의 금속성 이물 제거 시스템 설치 여부 등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제조단계를 조사할 계획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산 소비자는 먹지 말고 가까운 구입처에 반품해달라"며 "향후 3개월간 해당 제조업체의 초콜릿과자에 대한 이물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oondon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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