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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국회의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회동

천안함사건 관련 안보리의장 성명 등 현안에 대해 의견 나눠

박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0/07/20 [10:12]
[브레이크뉴스 = 박주연 기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제3차 세계 국회의장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박희태 국회의장은 지난 19일 오전(현지시간) 회의 참석에 앞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집무실에서 회동을 갖고 녹색성장 및 기후변화 대응, 천안함 사건에 대한 유엔 안보리 성명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 의장은 우리나라가 지난달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을 마련하는 글로벌 녹색성장 연구소(gggi)를 출범시킨 점을 상기시켜면서 “세계적 현안이 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에 대한 우리 모델의 세계적 전파를 위해 반 총장의 관심과 지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반 사무총장은 “한국의 녹색성장 리더십은 유엔에서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기후변화 문제를 다루는 ‘하이레벨 패널 글로벌 소사이어티’의 창립방침 밝힌 뒤 “이 패널에서 세계 각국이 기후변화 문제에서 앞서가는 한국을 모델로 삼게 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또 천안함 사건에 대한 유엔 안보리 대응과 관련, 반 총장의 관심과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반 총장은 “한국민이 100%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안보리 의장 성명에서도 북한의 책임임을 누구나 알 수 있게 돼있는 만큼 (유엔안보리 의장성명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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