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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북도당 '이인기號' 당직자 인선 마무리

교체 거의 없이 그간 수고 존중 의미로 더 맡겨

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7/28 [10:52]
한나라당 경북도당을 이끌고 나갈 이인기 號의 당직자 인선이 마무리 됐다. 
 
이인기 도당 위원장
이인기 도당위원장은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에 이병호 전 상임부위원장을 연임시키고 새로운 당 대변인에 구미의 김영택씨를 선임하는 등 부위원장 30명과 각급위원장 10명에 대한 구성을 마치고 오는 29일 오후 임명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부위원장은 각 지역 당협에서 추천한 25명과 도당 추천5명 등 모두 30명으로 구성됐으며, 각급 위원장은 지역마다 고르게 편성해 10개의 위원회를 두었다. 김세호 대변인에 이어 언론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이뤄나갈 심임 대변인에는 8대 경북도의회 의원을 지낸 김영택 전 의원이 선정됐다. 김영택 대변인은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토산건설 이사로 활약하고 있다.

▲ 김영택 대변인     ©
이인기 위원장은 “이번 당직자 구성의 핵심은 그동안 당을 위해 희생과 노력을 해 온 기존 인사들에 대한 존중을 담는 의미로 대부분 연임을 한 것 외에 새로운 인물 발굴과 육성이라는 부분에도 초점을 맞췄다”며 “특히 2년 뒤 총선과 대선을 겨냥한 조직구성의 확대를 위한 초석으로 이들 당직자들의 힘을 최대한 발휘토록 하는 등 화합하는 모습을 통해 정권재창출을 만들어 내겠다는 의미를 두었다”고 말했다.

경북도당은 29일 오전 지역 보육사들과의 간담회를 가진 뒤, 오후 2시 당직자들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인기 도당위원장은 28일 고령과 칠곡,성주 등을 잇따라 방문, 지역민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민생행보를 이어간다. 이 위원장은 먼저 이날 11시 고령 개진면사무소에서 내수면어업 허가권과 관련한 주민간담회를 가진 후, 오후 3시에는 칠곡 관호2리 마을회관에서 낙동강사업 하천편입토지에 대한 영농보상과 관련해 주민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5시에는 성주군청 소회의실에서 경북지역 유치원 원장과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유치원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인기 위원장은 “낙동강 사업 추진과정에서 조상대대로 혹은 최근 수십 년간 이어온 지역주민들의 생업이 위협받고 보상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보육인에 이어 유치원 관계자와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처우개선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토해양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을 비롯, 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보상팀장, 경상북도와 고령․성주․칠곡군 관련 공무원, 경북지역 유치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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