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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웰메이드 스포츠 영화 계보 잇는다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7/28 [12:13]
오늘을 힘겨워하는 당신에게 다시 달릴 수 있는 희망을 안겨줄 감동드라마 ‘그랑프리’ (감독 양윤호)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하 ‘우생순’), ‘국가대표’에 이어 웰메이드 스포츠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각지에 흩어졌던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원들이 다시 뭉쳐 올림픽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우생순’(2007)은 전국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설 연휴 극장가를 장악했다.
 


스키점프는 모르지만 한때 스키 좀 타봤다는 이유로 뽑힌 이들이 모여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을 결성, 동계 올림픽에 도전하는 ‘국가대표’(2009)는 한국 영화 역대 흥행순위 8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우생순’과 ‘국가대표’는 비인기 종목을 소재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각자 아픔을 가진 주인공들이 시련을 이겨내고 목표를 이루어 가는 과정이 관객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며 흥행뿐만 아니라 웰메이드 스포츠 영화라는 찬사를 받았다.
 
경기 중 사고로 말과 자신감까지 잃고 힘들어 하던‘주희’는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 하지만, 낙마사고로 친구를 잃은 아픔이 있는‘우석’과 함께 다시 한번 달릴 용기를 내어 최고의 기수를 가리는 그랑프리에 도전하게 된다. 각자 좌절을 겪었던 주인공들이 시련을 이겨내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은 감동을 넘어 관객들에게“나도 할 수 있다!”하는 용기와 희망까지 전달한다.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하는 ‘그랑프리’는 ‘우생순’과 ‘국가대표’ 다음으로 웰메이드 스포츠 영화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바람의 파이터’, kbs 드라마‘아이리스’를 통해 다이나믹하고 감각적인 액션장면 연출로 유명한 양윤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박진감 넘치는 말 경주 장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도전과 희망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스토리에 화려한 볼거리까지 갖춘 ‘그랑프리’가 ‘우생순’, ‘국가대표’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는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그랑프리’는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서주희’(김태희)가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자신을 이해해주는 단 한 사람‘이우석’(양동근)과 함께 여기수 최초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감동드라마. kbs 드라마‘아이리스’의 양윤호 감독과 김태희, 양동근의 연기 호흡으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랑프리’는 올 추석 시즌 개봉할 예정이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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