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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지역 농·축협 여신 신금리 시스템 도입

신규대출 및 기한연기 대출에 적용..합리적 대출금리 산정 가능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7/30 [09:43]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농협 상호금융총본부는 다음달 2일부터 지역 농·축협이 여신 신금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대출금리 결정의 합리적 기준 제시 등 선진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약 1년 6개월 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도입하게 됐으며, 신규대출 및 기한연기 대출에 적용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변동형 조달금리 적용을 통해 고객은 지역농·축협의 조달원가가 반영된 대출금리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또, 지역농·축협이 대출 취급에 따른 업무원가율과 예상손실율을 비용으로 금리에 반영함에 따라 합리적 대출금리 산정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신용원가 가산금리 적용을 통해 고객별 금리 차등의 객관적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농민조합원 등 우수 고객에 대한 우대 방안을 강화했다고 농협 측은 설명했다.
 
황의영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총본부장은 "예금 유치 경쟁으로 제1금융권(은행)보다 불가피하게 다소 높게 운용될 수 밖에 없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선진형 금리시스템 도입과 같은 전산시스템개발로 서민들에게 저금리로 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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