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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이 고도로 발달된 오늘날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는 여성은 많지 않다.
하지만 자궁경부암 역시 ‘암’으로 분류되며,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추후 발병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고, ▲출혈 ▲통증 ▲용변장애 ▲혈변 ▲빈혈 ▲허약 등의 이상 증상은 자궁경부암 말기에 주로 나타나기에 더욱 난해하다.
더구나 초기 단계에서 특별한 자각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일단 자각증상이 나타나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한 조기 진단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견해.
건대산부인과 연세마리앤여성의원 이정주 원장은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hpv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거나, 바이러스에 걸리기 전에 예방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젊은 나이에서도 암이 진단되는 경우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30세가 넘으면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고, 결혼을 한 경우라면 25세부터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현명한 대처 방법이다.
자궁경부암은 독신녀보다 기혼 녀에게 더 많이 발생하고 빨리 결혼한 여성, 성 행위를 일찍 시작한 여성, 상대 남성이 평소 문란한 성행위를 하는 경우 등에서 발병률이 높다.
성생활을 하는 여성이라면 1년에 한번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으며, 성경험이 없는 상태라면 3회 정도 예방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
자궁경부암은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되면 치유가 가능하므로 정기적인 세포진 검사가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