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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백미인 ‘휴가’가 어느덧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지금쯤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가를 다녀왔거나 휴가 중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여름 휴가를 마친 뒤 꼭 체크해야 할 것들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피부 관리’다.
여름에 뜨거운 햇볕에 피부가 노출되면 열을 받게 되고 이 열로 인해 피부의 수분이 마르고 타게 된다. 또한 자외선으로 인해 기미나 주근깨 등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으며 노화 현상도 빨라지게 된다.
휴가 후 피부 관리의 기본은 열이 오른 피부를 식혀 주는 것이다. 찬 수건이나 아이스팩 등을 이용해 가능한 빨리 열을 식히고 진정시켜준다. 이러한 관리는 바캉스를 즐기고 난 후 되도록 빨리 실시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진정됐다면 충분한 보습이 필수. 자외선으로 인한 자극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노화 현상이 빨라진다. 따라서 이를 막는 보습 과정이 필수이므로 물을 많이 마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바캉스를 마친 피부는 벗겨지거나 부분적으로 색소침착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럴 때는 멜라닌 생성 과정을 차단하는 성분이나 멜라닌 색소를 없애주는 성분이 들어 있으면서 자극이 적은 제품을 선별해서 사용하면 색소 침착을 막을 수 있다.
♦피부 관리의 마침표는 ‘모공 관리’
피부 관리의 핵심은 바로 ‘모공’이다. 맑고 깨끗한 피부가 '미인'의 기준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면서 나날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모공은 일단 한 번 늘어나면 원 상태로 돌리기가 쉽지 않다. 프리미어 성형외과피부과 윤창운 원장은 “모공은 자가 관리로는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 모공이 넓어지기 전에 수시로 자가 관리를 해서 탄력이 있는 상태를 유지한다면 좋겠지만 20대 초반부터 모공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며 “모공이 넓어진 다음에야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증상 초기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최근에는 넓어진 모공 때문에 속상한 이들이 힘들게 모공관리를 하는 수고를 덜어주는 ‘모공스탬프’시술이 인기를 얻고 있다.
모공스탬프 시술이란 미세한 니들(micro-needle)이 달린 스탬프(stamp) 형식의 기기를 이용하여 개선하고자 하는 피부에 미세한 홀을 통해 약물을 주입하여 상처 입은 피부 깊은 층, 즉 진피 층에 약물이 침투하듯이 효과적으로 도달하게 만들어주어 진피 속부터 새살이 차오르면서 늘어진 모공을 단단하게 조이는 원리의 모공 축소술이다.
더불어 콜라겐, gf등의 약품의 피부흡수율을 높여 효과적인 모공 개선이 가능하다. 모공스템프는 피부탄력을 증가시켜주고 피지 분비량을 감소시켜주며 모공의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 순환을 활성화 시켜주어 건강한 모공을 만들어준다. 또한 시술 후 회복기간이 짧고 비교적 간단하고 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어 시술 다음날부터 세안과 화장이 가능할 정도로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기온이 점점 상승하는 여름에 자외선은 피부트러블을 유발하는 한편 피부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두꺼운 각질을 만들어내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각질은 모공을 막기 쉬워 모공이 넓어지고 여드름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