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7일 열린 제28차 건축위원회를 통해 강서구 마곡지구 내 sh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1만1000여가구를 짓는 내용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 분양은 2012년 말부터다.
이에 따라 이 지역 190만2000㎡ 부지에는 평균 15층짜리 아파트 15개 단지 147동 1만1353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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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별로는 ▲49㎡형 1133가구 ▲59㎡형 3437가구 ▲84㎡형 4484가구 ▲101㎡형 150가구 ▲114㎡형 2149가구 등이다.
이 아파트는 평균 15층으로 지어질 예정이며 분양 5677가구, 임대 5676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임대물량 중 3000여 가구는 장기전세주택(시프트)로 채워질 예정이다.
sh공사는 이 아파트에 일반적으로 쓰이던 벽식 구조 대신 리모델링이 쉽도록 기둥식 구조를 채택하고 수평적 통합이 가능하도록 세대간 벽체로 비구조체를 반영하는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특화 구조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 에너지 효율 1등급 및 신재생에너지 적용으로 기후 친화형 주거단지로 계획했다.
한편 서울에서 마지막 남은 미개발지로 불리는 마곡지구는 도심으로부터 서쪽으로 14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이 지나가고, 공항로와 강서로 이용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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