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 중 하나는 바로 ‘다이어트’일 것이다. 젊을 때는 멋진 몸매를 갖고 싶어 다이어트를 고민하고, 나이가 들어도 건강 때문에 살을 뺄 것을 고민한다. 먹을 것 은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풍족해지고 생활이 편리해지면서 생긴 일종의 사회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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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양이 44사이즈를 입지 못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요요현상’ 때문이다. 실에 달아서 죽 늘어뜨리면 다시 돌아오는 장난감 요요처럼 그녀는 다이어트를 하면 매번 성공하지만 그 다음에 오는 요요현상 때문에 다시 살이 찌고 마는 것이다.
고당비한의원 김성현 원장에 따르면 요요현상이 자꾸 되풀이 되는 이유는 바로 ‘장 건강’ 때문이다. 김 원장은 “장내에 존재하는 미생물감지수용체(tlr)가 건강할 때는 정상적인 세균총(유익인자)과 비정상적 세균총(유해인자)을 구별해 조절하는 기능을 하지만 건강이 나빠지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식욕유발형장내세균을 인식하지 못하고 비만을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식욕을 조절하고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을 건강하게 해서 미생물감지수용체의 기능을 정상화 시켜야 하며, 요요현상도 이것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즉 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식욕을 유발시키는 균을 인식하지 못하고 받아들여 계속 배가 고파지기 때문에 다시 요요현상이 생긴다는 것이다.
장이 나빠지는 이유는 바로 장의 노폐물 때문이다. 음식을 섭취한 뒤 장에서 소화가 되는 과정에서 완전히 배출되지 못하는 노폐물이 숙변으로 남아 유해 독소를 발생시키는 것이다. 이 노폐물은 장내 유익균의 증진을 막고 유해균을 줄인다. 따라서 장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어 주려면 정기적으로 장을 깨끗이 해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흔히 알려진 장세척법은 인위적으로 증류수를 장내에 삽입, 변을 빼내는 방법으로 장내 상처나 장무력증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최근에는 한약을 이용해 장을 깨끗이 하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장정화생기요법으로 곽향정기산이라는 한약을 장내 온도에 맞춰 삽입, 자연스럽게 변의를 불러일으키는 방법이다.
김성현 원장은 “숙변과 노폐물, 독소를 배출 및 제거해 장기능을 활성화시켜주면 장내 영양분의 흡수율을 올라가고, 식욕 조절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만성피로,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질환에도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 같은 장정화요법도 평생 갈 수는 없다. 다시 장이 나빠지면 요요현상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채소, 과일 등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장 건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만일 건강한 식생활 실천이 어렵다면 습관관리사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고당비한의원에서는 습관관리사가 매일매일 습관일기를 통해 식이, 운동, 치료부터 스트레스 해소까지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