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재향경우회, 북한인권탈북단체협의회, 라이트코리아 회원 1,000여명은 20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 앞에서 판문점을 통해 귀환 예정인 진보연대 상임고문인 한상렬 목사를 규탄하는 집회를 갖는다. 이들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로의 남북통일을 반대하고 정부를 비난하면서 북한 체제를 옹호하는 한씨는 김정일의 하수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한씨가 판문점을 통해 돌아오는 즉시 구속해 법정 최고형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6월 12일 정부의 사전승인 없이 무단 입북하여 천안함과 관련 ‘이명박식 거짓말의 결정판’이라며 정부를 극렬 비난하면서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행보를 보여온 한씨는 지난 15일 판문점을 통해 돌아온다고 통보했다가 돌연 20일로 입국일정을 연기했다.
고엽제전우회는 ‘한상렬 체포 결사대’를 결성하고 20일 한씨가 판문점을 통해 통일대교 앞 민통선 접경지역을 통과할 경우 직접 체포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