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건수 자체가 늘어나다 보니 사고 빈도도 높아지게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사철에만 반짝 등장하는 불법이삿짐센터들의 횡포가 소비자 피해를 불러오고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 이사철이 시작되면 개인 용달차와 일용직 인부를 동원해 영업을 하는 불법이사짐센터들이 기승을 부린다. 이들은 이사 경험이 전혀 없어 전문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사고가 발생해도 아무런 보상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
이런 불법업체는 하루에 두 건 이상의 계약을 맺기 때문에 이삿짐을 내려놓고 이동하기에 급급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포장부터 정리정돈까지 완벽한 이사 서비스를 기대했던 소비자들에게는 만족도가 크게 떨어진다. 또한 시즌이 지나면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보상을 차일피일 미루다 회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안전하고 편안한 포장이사를 위해서는 법이 정한 일정 규모를 갖추고 피해보상이행보증보험에 가입해 있는 관허업체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이삿짐센터의 허가 여부는 각 지역 화물운송주선협회나 시·군·구청에 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이 절차가 불편하다면 포장이사협회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이삿짐센터 이름만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허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포장이사협회에는 900여 개 정식 허가업체들이 등록되어 있어 검색뿐만 아니라 간편 견적 서비스, 방문 견적, 업체 계약까지 한 번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여러 업체 중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업체를 선택할 수도 있어 좀 더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고객 만족도가 높고 양질의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을 베스트 업체로 선정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고 있다. 포장이사협회가 선정한 업체들로는 ‘gs이사몰, 이사일번지, 아름다운이사, 골드무빙’ 등이 있다.
포장이사협회는 현재 포장이사, 일반이사, 사무실이사, 보관이사, 원룸이사, 용달서비스 등 다양한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이사 정보만 입력하면 이사 비용을 확인할 수 있는 간편 견적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포장이사협회의 신정식 이사장은 “매년 이사철마다 급증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우수한 업체에 대한 정보와 이사 관련 정보를 더욱 확대해 갈 예정”이라며, “정식 허가업체 이용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홈페이지 http://www.sffa24.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