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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지난 21일 충남 금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한국농업벤처대학 특강에 앞서 새로 취임한 민승규 농촌진흥청장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현재 정부가 추진중인 “곤충산업 세계화”에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민승규 청장은 간담회에서 “이석형 전 군수는 곤충산업의 부가가치를 선견지명으로 읽어내어 이미 함평 세계 나비․곤충엑스포를 통하여 선행되고 있다”고 말하였으며 체계적인 곤충산업의 발전방안 마련을 위하여 “곤충산업발전포럼”을 발족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실무 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그리고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한국벤처농업대학 10기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석형 전 함평군수의 특강에서는 “농사는 농기계의 도움으로 경작할 수 있지만, 농업은 창조적 아이디어속에 해답이 있다.” 고 말하고, 그동안 함평군수 재직시 공직자와 군민들이 한몸이 되어 숱한 역경을 극복하고 3無(산업, 관광, 천연자원)의 고장을 브랜드의 창조도시로 탈바꿈했던 사례들을 설명하였으며, 참석한 벤처 농업인들과 함께 농업의 블루오션을 함께 개척해 가자고 설파했다.
한편, 민선 5기 지방자치단체 출범과 함께 공직자는 물론 단체장들의 지방자치 창조경영 마인드를 도입하려는 역량강화의 우선순위로 이석형 전 함평군수를 지방자치 아이콘으로 선정, 전국에서 특별강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 송정농협 우수 조합원대상 일본 현지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경기도 의왕시, 울산 방송국, 전북 진안군, 강원 영월군, 경북 영양군, 한국 농업벤처대학 등, 현재까지 10여회를 출강했다.
앞으로도 경기 동두천시를 비롯하여 충남 서천군, 전북 익산시 등, 10곳 이상의 특별강연 스케쥴이 잡혀 있으며 후반기에는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로 출강할 예정이다.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원근거리를 떠나 강의요청이 들어오면 모두 수락할 예정이다.”며 전국 특별강연등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나비효과를 전국에 알리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한편 강연 후 수강생들로부터 “이번 10.3 민주당 전당 대회에 지방분권과 혁신의 선두주자로 당 지도부에 입성하여 중앙과 지방의 가교역할을 해보는 것이 어떠냐?”하는 여러 수강생들의 질문을 받았으나 즉답을 피한채 “고려해 보겠다.”고 말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