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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10.3 인천 전당 대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효석 민주정책연구원장(전남도당위원장)이 지역별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바닥 조직 추스르기에 나서고 있다.
김 의원은 24일 오후 2시 곡성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담양․곡성․구례 지역대의원대회에 이어 오후 5시 고흥종합문화회관에서 열린 고흥.보성지역대의원대회에 참석, 당원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김 의원은 구태의연한 지역위원장 줄세우기를 거부하고 당원과 대의원들의 선거혁명을 통해 수권정당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전국 투어에 돌입, 당원들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그 첫 번째로 김 의원은 이날 전남지역 2곳을 잇따라 방문하고 당원들을 만나며 바닥표 다지기에 돌입했다.
김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민주당은 저력 있는 정당으로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 진보의 가치를 지향하는 정당, 단 한 번도 포기하지 않은 50년 역사의 민주당이다“며 ”그 역사를 잇고 계승 발전시켜 나가면서 국민에게 새로운 일자리와 유아교육비 전액 면제, 반값 등록금 등의 정책을 제시한다면 생활정치의 혁명, 새로운 희망과 비전이 지금 민주당에게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이 꿈꿨던 자유가 강물처럼 흐르고 정의가 들꽃처럼 만발하고 통일의 꿈이 무지개처럼 피어나는 세상, 노무현 대통령이 염원하던 원칙과 상식이 통용되고 반칙이 없는 정의로운 사람들이 사는 세상, 그것이 바로 ‘뉴민주당 플랜’이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지금 민주당에 필요한 것은 공허한 진보논쟁이 아닌 ‘기회, 정의, 함께 사는 따뜻한 공동체’라는 진보적 가치를 가지고 생활정치 현장에 뛰어 들어야 한다”며 “민주당은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며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정책과 의제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수권정당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오는 25일로 임기 절반을 맞게 되는 이명박 정부에 대해 “지난 2년 반 동안의 이명박 정부는 우리나라를 ‘서민경제위기’, ‘민주주의 위기’, ‘한반도 평화위기’, ‘재정위기’로 몰아넣는 등 절망 그 자체로, 지금 서민들은 춥고, 국민들은 매우 불안해하고 있다”며 “2012년 대선에서 이명박 정권의 겨울공화국에 마침표를 찍고 따뜻하면서도 유능한 ‘뉴민주당 정부’를 탄생시키자”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명박 정부는 소통은 없고 독선만 난무했으며 자기 사람심기의 인사임명과 방송계에 친위인사 임명, 4대강 사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는가 하면 민주정부 10년간 어렵게 이룩한 남북 평화분위기를 냉전시대로 돌려 놓아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했다”며 “이명박 정부는 말로만 친서민을 외치고 있지만 정책은 반서민으로 일관되어 졌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인사청문회에 대해서도 “이번 인사청문회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드러난 인사들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임명철회를 하고, 문제인사들을 자진 사퇴시켜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