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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도지사, 국고현안 한나라당 지원약속 이끌어내

이주영 예결위원장 "피부에 와 닿는 지원"…25일 재정사업 간담회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8/26 [08:37]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국회 예결위원장인 한나라당 이주영 의원 등 한나라당 예결위원들로부터 2011년도 국고 현안사업에 대한 국회 심의과정에서 "피부에 와 닿는 지원을 하겠다"는 약속을 이끌어냈다.

박 지사는 이날 오후 광주시청에서 이주영 예결위원장 등 한나라당 예결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재정간담회를 갖고 2011년 국고 현안사업에 대해 국회 심의과정에서 적극 반영해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박 지사가 이날 건의한 사업은 전남의 미래 먹을거리 창출을 위한 기반조성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기에 정부 재정이 투입돼야 하는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 soc 확충 및 미래 성장 동력산업 등 14건 3964억원이다.

주요 건의 내역은 ▲2011년 f1자동차경주대회 운영비(100억원) ▲압해∼암태간 새천년대교 건설(440억원 추가) ▲여수∼고흥간 연륙ㆍ연도교 건설(1천320억원 추가) ▲천일염산업 육성기반 구축(914억원) ▲프라운호퍼 ime 한국연구소 설립(31억원 추가) ▲레이저 시스템 기반구축(40억원) ▲목포대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500억원) 등이다.

박 지사는 "천일염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가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며 "또한 연륙ㆍ연도교 사업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곳만 설치할 계획인 만큼 도에서 건의한 사업을 꼭 반영해주길 기대 한다"고 요청했다.

이어 "목포대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과 국립심혈관센터 설립은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정부와 한나라당에서 깊은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화순에 백신공장을 유치한 결과 지난해 신종플루 발생시 국가적 위기를 대처할 수 있었다"며 "낙후된 전남지역에 미래산업 배치와 함께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주영 예결위원장은 "내년도 예산 심의를 앞둔 시점에서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기 위해 광주.전남을 방문했다"며 "광주ㆍ전남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지역민이 피부에 와 닿는 지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정현 의원은 "전남의 비교우위 자산인 애향심과 창의성을 가지고 이를 적극 활용,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여수세계박람회, 압해∼암태간 연륙ㆍ연도교, 국립심혈관센터 설립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개최에 대한 정부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예산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광림 의원은 "지금부터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보다 많은 노력 필요하다"며 "전남에서 필요한 예산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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