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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20대 대학생들이 바라보는 정치적 현실은 어떠한지, 그들의 눈에 비친 민주당의 모습은 어떠한지, 그들은 민주당이 2012년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간담회를 주최한 박주선 의원은 "20대에게 민주당이란 어떤 존재인가, 민주당에게 20대는 어떤 존재인가? 선거 때만 되면 2-30대의 투표참여를 독려하면서 당의 운영과정에서 20대의 목소리를 대변할 공간이 부족한 것이 민주당의 현실“이라면서,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갈 미래세대 20대의 목소리를 공론의 장에서 듣고, 20대가 좋아하는 민주당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의 취지를 밝혔다.
신율 교수(명지대)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사회자가 질문을 던지면, 이에 대해 대학생 패널들이 자유롭게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인 패널로 참석한 박주선 의원과 박창식 한겨레 논설위원 역시 대학생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나 대학생 패널들의 의견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주요 논제는 '20대의 시각에서 본 민주당', '20대가 바라는 정책', '민주당의 변화방향'에 관한 것이며, 이를 통해 20대는 어떤 식으로 현 정부의 행태를 타개할 것인가, 제1야당으로서 민주당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해 기성세대와는 다른 참신한 시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하여 ”상대적으로 정치적 입지가 적은 20대와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민주당의 활동방향을 찾고자 한다“면서 ”20대 각자가 대표성을 가지고 민주당 운영에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그 포석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20대와 기성 정치인 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깨어있는 정당’, ‘탈권위적인 정당’으로 한발 다가가야 한다”며, “앞으로 20대 청년에 의한, 20대 청년을 위한, 20대 청년의 정치가 탄생하여 기존의 사회를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모임을 만들어 미래를 위한 소통을 준비할 것”이라고 포부를 나타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오마이뉴스에서 생중계로 방송할 예정이며, 박주선 의원의 트위터(@parkjoosun)로도 간담회의 주요 발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