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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 강기정 의원, 광주시당위원장 후보 등록

클린선거 서약식 제안, 공개 토론회 즉각 실시 요구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9/05 [21:13]
 
민주당 강기정 의원(사진 ,광주 북구갑)은 4일, 광주시당위원장 후보등록을 마치고 “민주당의 혁신과 2012 정권탈환을 위해서는 광주시당의 놀라운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재선의원으로서 6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검증받은 능력과 자질을 바탕으로 18만 당원과 함께 민주당의 큰집이라는 광주시당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광주시당을 만들어 가겠다”고 대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클린선거 서약식 제안

강 의원은 또 이번 시당위원장 선거가 공명정대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두 후보가 참여하는 공개 클린선거 서약식을 제안했다.

강 의원은 “이번 선거는 광주시민께 광주시당의 변화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시금석이 되는 만큼, 일체의 부정행위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금품・향응제공을 비롯해 단 한 건의 부정선거행위를 저지른 후보 측은 즉각 후보직을 사퇴할 것을 공개적으로 서약하는 클린선거 서약식을 제안했다.

공개 토론회 즉각 실시 요구
 
아울러 강 의원은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친 만큼 두 후보간의 공개 토론회를 즉각 실시할 것을 선관위에 요구했다.

강 의원은 “공개 토론회는 상대 후보측에서도 지난달 25일 제안한 바 있기 때문에 후보간의 합의 과정이 필요 없는 만큼 선관위에서 시급하게 일정을 잡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이번 토론회는 후보 검증과 함께 18만 대의원과 8개 지역위원회의 법적 대리인으로서의 적임자가 누구일지에 대한 광주시민과 대의원의 판단근거가 될 수 있도록 가급적 언론방송을 통한 공개토론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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