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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두 달째 동결..연 2.25%

美 등 주요국 경제둔화 요인 고려..연내 인상 전망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9/09 [16:03]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기준금리가 두 달 연속 2,25%로 동결됐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를 갖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2.2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의 경기 회복세에도 불구, 아직 미국 등 주요국가의 경기 회복세 둔화 가능성, 유럽국가 재정문제 등이 불안하다는 판단에 금리인상 시기를 미룬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하반기 국내 경제성장률도 상반기보다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물가 및 부동산 시장 위축도 금리동결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선진국 경제 둔화 움직임 등 주요국 경기 변동성 확대 등이 세계경제의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동결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물가상승을 잡기 위한 금리인상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어 연내 금리인상이 이뤄질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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