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복잡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정적이 감도는 조용한 산사에서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삶의 활력소를 찾는 겨울철 주말 남도 산사체험이 도시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남도가 지난해 말부터 도내 여행업소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산사체험은 매주 토.일요일에 1박2일 일정으로 운영돼 지금까지 순천 송광사, 구례 화엄사.해남 대흥사.미황사, 장성 백양사, 강진 백련사, 보성 대원사, 나주 불회사 등 8개 사찰에 600여명이 참여 했다.
오는 29일에는 순천 송광사에서 서울 sos어린이 마을 중.고등학생 20여명을 포함해 수도권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 40여명 산사체험에 참여 하게 된다.
또 보성 대원사에서는 다도 체험과 동시 자신들의 유언장 작성, 108배, 선 체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앞으로 산사체험을 활성화 방안으로 대중적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을 내실화하고, 전남지역 중.고등학교 교사 초청 산사체험 팸투어, 여름 휴가철에 집중적으로 운영, 산사체험 여행 상품 운영업체 지원 확대와 홍보물을 제작, 전국적인 홍보 할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전남도 관광문화국 주영찬 관광진흥과장은 "방학을 맞아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부모님께 적극 추천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산사체험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산사체험을 운영하는 사찰의 종무소나 전남도 관광진흥과 (062- 607 - 3333)에 전화나 인터넷으로 신청 하면 주말이나 주.중 언제든지 체험을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