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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화 창립 15주년 기념행사 성대하게 열려

14일 광주 라마다 호텔 연회장에서 강운태 광주시장, 김재균 국회의원 등 참석,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9/15 [22:04]
 

광주전남 지역의 유일한 문화 전문잡지 <대동문화> 60호 발간 및 대동문화재단 창립 1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14일 광주 라마다 호텔 연회장에서 강운태 광주시장, 김재균 국회의원, 오건탁 광주문예진흥위원회 위원장, 김종 광주문화원연합회 회장 등 지역 정관계 및 문화예술계 인사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1995년 설립된 대동문화재단은 문화로 소통하고 지역 문화 콘텐츠 발굴과 문화 해설사 및 지역 미술작가 양성 등 호남 지역 문화 공동체의 삶을 가꾸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통권 60호를 맞은 격월간 <대동문화>는 월간 예향과 금호문화 폐간 이후 광주와 전남에서 순수한 민간단체의 힘으로 유일하게 문화예술잡지를 발행, 지역 문화의 메신저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올해 문화관광부 지정 우수 콘텐츠 잡지, 문화재청의 문화재 지킴이 우수 단체로 선정되는 등 지역 문화의 중추적인 민간단체로 성장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운태 광주시장은 축사에서 “정말 지역 문화단체로서 힘겹게 지켜온 대동문화가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의 문화 브랜드를 일구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대동문화>는 지역의 대표적 문화 잡지로 그 역할을 다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재균 국회의원도 “<대동문화>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모든 내용들이 지역의 아름다움을 살찌우고 방향을 제시해주는 좋은 내용이어서 때로는 정책에 반영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대동문화재단의 15주년을 축하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모든 사람들이 애정으로 지켜보고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양균 전 헌법재판관은 격려사를 통해 “민간단체가 스스로의 힘으로 회원을 모으고 정부 사업을 신청하여 문화 해설사, 문화재 관리 등 활동을 해오며 오늘에 이른 것은 모든 지역민의 관심 때문이었다”면서 “기존 2개의 문화잡지가 폐간되고 유일하게 나오는 <대동문화>가 격월간에서 월간으로 발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관련 산하 단체에서 정기 구독하는 것이 문화도시 광주의 자존심인 것 같다”고 말했다.

대동문화재단 조상열 회장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딛고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앞으로도 창간 때의 마음가짐을 견지하면서 광주 전남 대표 문화단체로서 역할을 꾸준하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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