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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국민들을 노예화하는 북한 정권“

유엔총회연설 “한국은 역동적이고 개방된 자유로운 사회”

안태석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0/09/24 [17:19]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각) “인권을 억압하는 전제주의 국가들이 아직도 우리 주변에 존재하고 있다”면서 대표적인 예로 북한을 지목했다. 이날 유엔 총회 연설에서 “세계의 자유와 정의, 평화는 개인의 자유와 정의, 평화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학교에 가고자 하는 어린 소녀들을 죽이는 탈레반, 국민들을 노예화하는 북한 정권, 전쟁의 무기로 성폭행을 사용하는 콩고 킨샤사의 무장그룹”을 극단적 인권 위협의 예로 들었다.
 
취임 후 두번째 유엔 총회 연설에서 그는 올 가을 “서울에서 열리는 g20 회의에 참석할 것”이라며 “한국은 역동적이고 개방되고 자유로운 사회라면서 그러나 북한은 감옥같이 폐쇄된 사회라고 설명, 가장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지역”이 남북한의 현실이라고 비교하기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란 핵 문제와 관련해 “이란과의 외교적 통로는 열려 있으며, 그 문을 통해 들어올지 여부는 이란이 결정해야 한다”며 “유엔의 대 이란 결의는 국제법이 결코 헛된 약속이 아님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 정부는 핵 프로그램이 평화적 의도임을 전세계에 분명하고 신뢰할 만한 약속으로 확신시켜 줘야 한다”며 핵문제를 먼저 해결한 뒤 외교적 대화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yankee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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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족오 2010/09/24 [17:50] 수정 | 삭제
  • 북한은 상층 10%의 권력을 위해서 하층 90% 인민들에게 파쇼적으로
    폭압하는 행위는 국제적으로 지탄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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