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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 뮤지컬 ‘스팸어랏’ 목소리 출연

작품 속 ‘신’ 역에 쓰일 예정… “좋은 작품 참여할 수 있어 영광”

신성아 기자 | 기사입력 2010/09/27 [21:51]
개그맨 박명수가 뮤지컬 ‘스팸어랏’에 목소리 출연한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그가 박명수식 개그로 뮤지컬 관객들마저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월요일 여의도 한 스튜디오가 웃음바다로 변했다. ‘1.5인자’ 개그맨 박명수가 뮤지컬 ‘스팸어랏’의 목소리 녹음을 한 것. 현장에는 ‘스팸어랏’의 연출 데이비드 스완도 참여해 박명수의 연기에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박명수의 목소리는 ‘신’역에 쓰여질 예정으로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에게 성배 미션을 내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뮤지컬 ‘스팸어랏’ 팀은 ‘신’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호통개그의 대명사 박명수를 전격 섭외, 극의 재미를 더함과 동시에 대중들에게까지 어필할 생각이다.
 
녹음을 마친 박명수는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영광이다. 내 목소리가 작품에 재미를 더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들이 성배를 찾기 위한 우여곡절 이야기를 코믹하게 재구성한 뮤지컬 ‘스팸어랏’은 상상을 초월한 패러디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코믹 요소들을 통해 2005년 토니상 최우수 작품상을 거머쥐며 4년 넘게 브로드웨이를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5년 여 만에 무대로 돌아온 코믹 연기의 대가 배우 박영규와 제 4회 더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배우 정성화, 세 번째 뮤지컬 도전을 앞둔 슈퍼주니어의 예성을 비롯해 신영숙, 구원영, 정상훈, 김재범, 김대종, 박인배, 김호, 김남호 등 최고의 실력을 겸비한 뮤지컬 전문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9월 28일부터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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