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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2년차' STX다롄, 안정적 생산능력 확보

선박 진수식 잇따라 개최.. 벌크선 16척 등 총 18척 진수

류세나 기자 | 기사입력 2010/09/30 [11:11]
[브레이크뉴스=류세나 기자] 설립 2년차인 stx다롄생산기지가 선박 진수식을 잇따라 개최하며 생산 능력을 입증했다.

stx다롄생산기지는 30일 아랍에미리트(uae) 선사인 스텔라(stellar)社로부터 수주한 5만8000톤급 벌크선을 진수했다고 밝혔다.

▲  지난 18일 홍콩 파라코우(parakou)社로부터 수주한 58,000톤급 벌크선을 진수하는 모습.
 
 
이번에 진수한 선박은 지난 2007년 3월 수주한 2척의 벌크선 중 두번째로 건조되는 선박으로 오는 10월 선주사에 인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에는 홍콩 파라코우(parakou)社로부터 수주한 5만8000톤급 벌크선 6척 중 4번째 선박에 대한 진수식도 개최했다.

이로써 stx다롄생산기지는 지난 2008년 12월 첫 번째 선박을 진수한 이래 지금까지 벌크선 16척, 자동차운반선(pctc) 2척 등 총 18척의 선박을 진수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에 대해 stx다롄생산기지 측은 이달 말까지 13척의 선박을 성공적으로 진수, 현지 생산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리고 있다고 자평했다. 

회사 한 관계자는 “지난해 첫 선박을 인도한 이후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는 상선 13척, 해양플랜트 2척을 포함해 총 15척을 진수한다는 생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건조작업의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생산성을 한국 조선업계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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