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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포항지구당 사고지구당으로 가나

"경북도당 위원장 사퇴 선결돼야" 재 선거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5/01/29 [22:08]

열린당 포항시 협의회장 선거가 파행으로 끝난지 4시간이 가까와 오면서 세후보진영 모두 대책마련에 머리를 맞대고 있다.

현재 열린당 경북도당은 전화가 되지않는 상태고 황기석 후보측과 또 다른 후보  최종철씨측과도 직접적인 연락은 닿지 않고 있다.  오늘 선거에도 깊이 간여한  황기석 씨측 인사인 이모씨는 오늘의 일련의 사태는 전적으로 선관위와 준비위에 있다며 반드시 짚고 넘어가겠다는 입장 이지만 이문제를 도당위원장과 연결짓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관계자는 오늘이 지나면 사고지구당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하고 세 진영이 만나 합의점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시간이 부족할것 같다고 말해 이같은 가능성이 희박함을 시사했다.

아름다운 경선캠프와  후보측도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안해 해법을 찾는 한편 이같은 일련의 사태를 중앙당 의장에게 보고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또 재선거를 실시 하더라도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뤄져야 한다며 아름다운경선캠프측 운동원을 상대로 하는 도덕성을 저버린 일련의 협박성 발언등을 멈춰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이번 사태의 책임은 준비위와 선관위에 있지만 가장큰 원인은 중립성을 잃은 현도당 위원장 에게 있다고 단정 짓고 우선 경북도당 위원장이 사임한뒤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는 내부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파행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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