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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은결의 ‘the illusion’은 스펙터클하고 다양한 무대효과, 대형 마술장비,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특수효과,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한 무대연출 등 지금까지의 마술공연 중 가장 거대한 프로젝트다.
단순히 마술만으로 이루어진 공연이 아닌 뮤지컬, 마임, 미디어 아트 등 여러 가지가 복합된 형태의 전무후무한 엔터테인먼트 쇼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타 예술장르와의 코웍(co-work)을 시도하여 또 다른 차원으로서의 마술 즉, 마술만 보여주고 끝나는 단순한 매직쇼가 아니라 마술의 근간이 되는 환상이라는 키워드로 이은결만의 환상극을 탄생시켰다.
공연은 크게 1, 2막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막에서는 세계 톱 클래스 수준의 화려한 트릭(속임수)과 매직(마술), 그리고 엄청난 스케일의 매직으로 이은결이 그 동안 해왔던 매직쇼의 궁극점을 선보인다.
2막으로 접어들면서는 10년의 도전 쉐도우 퍼포먼스 ‘아프리카의 꿈’, 모션그래픽으로 사랑의 이야기를 표현한 새로운 형식의 ‘destiny of love’, 그리고 5년여 구상 끝에 완성시켰으며 세계적으로 첫 시도되는 환상극 ‘스노우 맨’ 등 여러 아트와의 합작을 통한 퍼포먼스와 상상을 구현해내어 펼쳐지는 환상극을 통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해 깊은 감동을 전해준다.
더욱이 세계적인 매지션 데이비드 카퍼필드 및 마이클 잭슨,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대형 팝스타의 쇼 매직 디자인 및 연출가인 don wayne(돈웨인)이 ‘the illusion’의 아트디렉터로 참여한 점도 놀랍다.
세계 최고의 제작진과 대한민국 대표 매지션 이은결의 만남은 관객들은 세계 최고의 매직쇼를 선사할 것이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