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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민주당새대표 '이명박에 선전포고'

최고 위원에 정동영, 정세균, 이인영, 천정배, 박주선, 조배숙 당선

문일석 기자 | 기사입력 2010/10/03 [15:08]
▲ 민주당 손학규 새 대표.     ©김상문 기자

 
3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새 대표에 손학규 후보(21.37% 획득)가 선출됐다.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후보자 합동연설회, 대의원 투표에서 손학규 후보가 새 대표로 선출된 것. 최고 위원에는 정동영, 정세균, 이인영, 천정배, 박주선, 조배숙 후보가 당선됐다.

민주당 손학규 새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당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제하고 “정동영, 정세균, 이인영, 천정배, 박주선, 조배숙 최고위원께 축하한다”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민주당의 승리의 의지를 전국민에게 선언했다. 국민을 무시하는 이명박 정부에 선전포고를 했다.
 
그는 ”2012년 승리를 위해 전진 할 것이다. 이 순간 민주당원임이 자랑스럽다. 온몸을 바쳐 혼신의 힘을 다해 민주 진보 승리의 역사를 써 나가겠다. 수권정당 민주당으로의 새 명령을 내려주었다. 정권교체를 해내야 한다. 이명박 정부를 제압하는 호랑이 민주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잃어버린 600만표를 되찾아 승리하는 민주당, 집권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손학규 새 대표는 민주당의 텃밭인 비호남권 인물이다.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으로 입당했다. 그는 2012년 12월에 있을 차기 대선후보 반열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moonilsuk@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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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족오 2010/10/03 [19:26] 수정 | 삭제
  • 경선 시작 전의 예상대로 손 학규 후보의 민주당 대표가 되었고,
    이에 비상이 걸린 여당에서는 박 근혜 의원을 대선후보로 미는데 박차를 가하는
    형국 입니다.

    위 두 분의 차기 대선을 향한 레이스를 지켜 보는 맛도 앞으로 재미를 더 할
    것으로 봅니다.

    문제는 위의 두 분 중에 한 분이 도중에서 실족을 하면 그 당은 차기 대선에서
    성공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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