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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세계 일류기업등 유치에 총력

유럽,미주 대상 6회 이상 해외 유치활동 계획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5/01/31 [13:45]

지난해 전국 16개 도 가운데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과 대규모 기업유치 성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경북도가 투자유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다각적인 유치 활동을 펼친다.

도는 지난해 도레이 4억불, 아사히글라스 2억 6천만불 등 7억불 이상의 외자유치를 이뤘고, 현대중공업, 영일만신항 등 1조 3천억원의 국내 자본을 유치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다각적인 유치활동을 통해 세계의 일류기업과 국내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 미국 전문컨설팅(glp)사가 파악한 타겟기업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할 방침인데, 이들 타겟기업은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자동차부품업체, 디스플레이 등 it부품업체, 바이오업체들로서 한국 및 아시아지역에 거점 마련이 예상되는 기업들이다.

이들 타겟 기업에 대한 중점 유치를 위해 올한해 동안 유럽과 미주를 대상으로 6회 이상 해외 유치활동이 계획돼 있다.

특히 한·일 fta 타결을 앞두고 일본 기업의 진출이 두드러질 것으로 판단하고 투자유치과 안에 투자관리팀(5급1명, 6급이하 2명)을 신설해 일본의 부품. 소재기업을 중심으로 중점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싱가포르, 중국자본의 유치활동도 새롭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투자관리팀이 신설됨에 따라 유치지역별 전담팀이 구성됐고 구주지역(유럽, 미주), 아주지역(일본, 싱가포르, 중국), 국내기업(수도권 대기업 등)으로 3팀이 구성돼 지역별로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유치 활동이 가능해졌다.

도는 지난해 적극적인 유치활동으로 도레이새한, 아사히글라스 등이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돼 50년간 부지 무상임대 및 국세 및 지방세 감면혜택이 주어진 것이 투자유치에 주효했다고 보고 올해에도 우수 외국 기업의 유치와 연계, 외국인투자지역을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도레이새한 5만8천평, 아사히글라스 6만5천평 등 총 17만평의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에 이어 올해에도 대규모 투자를 대상으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 투자 지역을 다변화하기 위해 경주, 포항 등에는 자동차부품 및 신소재산업, 고령, 칠곡, 경산 등에는 대구·구미의 it 및 기계와 연관된 산업, 안동, 영주, 봉화 등에는 기업유치촉진지구와 연계한 바이오산업 위주의 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 기업 유치활동도 강화해 영주, 봉화에 투자유치촉진지구 지정, 구미4공단의 국민임대단지 조성, 그리고 수도권기업의 지방이전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유치 인센티브를 적극 활용하고 기업 수요에 맞는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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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나~~ 2005/02/01 [00:12] 수정 | 삭제
  • 환경단체들은 뭐하는지 모르겠다.
    가장 많이 파헤쳐진 자연환경들이 어느 지역인가.
    개발할만큼 해서 더 이상 생채기를 내서는 안되는 지역에
    또 다시 다른나라 기업을 유치하려고 땅을 파 헤칠 계획을 세우는데
    환경단체들은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환경단체들의 눈에는 전북의 환경만 보이고
    백두대간의 고쟁이가 벗겨지는 영남지역의 환경에 대해서는
    아직도 개발여지가 있어서..아무말을 않는 것 인지를
    ..
    ..
    묻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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