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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 고수, 온몸 던진 연기 열정 ‘활활’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10/11 [11:37]
영화 ‘초능력자’(감독 김민석)에서 치열하게 초능력자를 쫓는 남자 ‘규남’을 연기한 고수의 연기 열정이 화제다.
 
‘고수앓이’ ’고비드’ 등 특별한 애칭으로 수 많은 여성 팬들을 확보한 고수가 ‘초능력자’를 통해 스크린에 돌아온다.
 

 
그가 ‘초능력자’에서 맡은 역할은 세상에 대한 욕심도 편견도 없이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며 언제나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임규남. 부모, 형제도 없고 가난하지만 누구도 탓하지 않고 진심으로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순도 100%의 열혈청년이다. 
 
“시나리오의 특별하고 새로운 느낌 때문에 ‘초능력자’를 선택했다”고 말하는 고수는 배우 고수가 아닌 열혈청년 임규남으로 4개월여를 살았다고 할 만큼 놀라운 몰입으로 배역에 빠져들었다. ‘초인’을 만나기 전의 순수하고 선한 미소부터 이후 숨이 턱에 차오르는 분노까지, 캐릭터의 변화에 따른 넓은 진폭의 감정들을 완벽하게 표현해내었던 것.
 
게다가 눈으로 모든 것을 통제하는 ‘초인’ 강동원이 눈빛 연기로 승부해야 하는 반면 맨 몸으로 그를 막아내야 하는 ‘규남’역의 고수는 쉴새 없이 뛰고 구르고 넘어져야 했다. 이러한 액션장면에서도 고수는 예외 없이 몸을 던지는 연기 투혼을 펼쳤다. 관객들에게 리얼한 장면을 선사하고 싶은 그의 연기 열정이 아찔한 순간을 연출하기도 했다.
 
제작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와이어 없이 액션 장면을 연기하다 촬영 중 얼굴에 부상을 당하는 사고를 경험했던 것. 고수는 “촬영 기간 동안 ‘초능력자’가 나에게는 전부였다”고 밝혔다.
 
‘초능력자’는 신비로운 매력으로 완벽한 씽크로율을 보이는 강동원과 클래식한 외모, 진지한 자세로 사랑 받아왔던 고수의 만남으로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또한 헐리우드 sf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아닌, 보다 현실적인 ‘초능력자’와 그 능력이 유일하게 통하지 않는 남자의 대결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초능력자’는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오는 11월 11일 방송된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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