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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했던 컨테이너 박스 화재신
수애와 유지태가 직접 맞붙고, 영화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컨테이너 신은 상당한 긴장감 속에서 이뤄졌다. 영화 속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이면서 액션 신이 많았기 때문에 컷이 계속 될 때마다 두 배우 모두 몸에 상처가 늘어갈 정도였다.
하지만 몸을 사리지 않는 두 배우의 열연이 불을 뿜던 순간, 실제 화재가 크게 발생했다. 화재신으로 사용됐던 작은 불이 컨테이너 박스로 금방 옮겨 붙었고, 순식간에 커다란 화재로 번졌다. 다행히 미리 화재에 대비하고 있었고, 모든 스태프들이 총동원 되어 간신히 진압할 수 있었지만 실로 아찔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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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녹음실 현장에 때아닌 홍수 소동
막바지 촬영 현장에서 불난리를 겪었던 ‘심야의 fm’은 후반작업 중 녹음실에서 물난리를 겪었다. 너무 열정적인 녹음실의 열기를 식히려 했던 것일까 대비하지 못한 집중호우는 녹음실의 작업을 잠시 중단시켰다. 이후 다시 작업에 돌입한 제작진은 물난리 이후 작업에 더욱 몰입하게 되어 보다 양질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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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뜨거웠던 ‘심야의 fm’ 촬영 현장
대박 조짐을 물씬 풍긴 갖은 재해에도 지치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한 배우와 스태프가 한 마음으로 빚어낸 영화 ‘심야의fm’은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내는 영상에 두 배우의 카리스마 연기 대결로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3일 개봉한 ‘심야의 fm’ 은 각종 예매순위 1위를 기록하며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