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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복지시설 원장 전격 구속

지자체 지원금 2년간 3억여원 챙겨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5/02/03 [00:29]

장애인 복지시설 비리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북 경산경찰서는 2일 복지시설을 운영하면서 근무일지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지방자치단체 지원금을 챙긴 청구복지시설 원장 김모씨(45)를 사기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자신의 처남과 사돈 등을 복지시설 직원으로 등록한 뒤 지난 2년여동안 인건비 명목으로 3억여원을 챙긴 혐의다.

경찰은 해당 복지시설의 직원 노조가 2일 기자회견을 통해 복지시설 운영과 관련된 갖가지 의혹을 제기함에 따라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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