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장성군, “수확의 기쁨, 함께 나눠요!”

동화웰빙랜드, 고구마 수확체험 실시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10/23 [19:33]
 
판매수익으로 불우이웃 도와
 

전남 장성군이 공한지를 활용,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재배한 고구마 등 웰빙작물이 그 결실을 맺고 있다.

군에 따르면 동화면이 지난 20일부터 3일간 웰빙랜드에서 동화초등학교 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구마를 수확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초등학생들에게 수확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알려주고 조, 수수 등 토종농산물을 현지에서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체험은 참여 학생들이 고구마 캐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자신이 캔 고구마는 집으로 가져가는 등 자연과 함께하는 색다른 체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수확한 고구마는 약 7톤 정도로 관내 경로당에 간식거리로 제공하고, 나머지는 판매를 통해 불우이웃을 돕는 등 공익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체험에 참여한 김서희 학생은 “고구마를 직접 캐보기는 처음이다”며, ”땅 속에 숨어있는 보물찾기를 하는 것 같아 무척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동화면 관계자는 “웰빙랜드가 사회단체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져 면민들에게 화합의 장이 되고, 학생들에게는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재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화면 웰빙랜드는 불우이웃돕기 등의 공익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도로부지 등 공한지 1ha에 매년 고구마, 조, 옥수수 등 웰빙작물을 재배해 왔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