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현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 쏘나타(프로젝트명 yf)를 브라질 시장 최초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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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인 쏘나타는 2.0 세타ⅱ 엔진과 2.4 세타ⅱ 엔진을 적용해 2.0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65ps, 최대토크 20.2kg.m, 2.4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78ps, 최대토크 23.3kg.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초고장력 강판을 제조하는 방법인 '핫 스탬핑' 공법과 보행자와의 충돌시 충격에너지를 분산시키는 멀티콘 형상의 후드를 적용, 안전성도 확보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 연말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쏘나타는 지난 8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투싼ix(현지명 ix35)와 함께 현대차 판매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크로스오버 컨셉트카 'nuvis(누비스·hcd-11)'를 공개하는 한편 839㎡의 전시 공간을 마련, 투싼ix(현지명 ix35), i30, 그랜저(현지명 아제라), 에쿠스, 제네시스 등을 전시한다.
기아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 에탄올과 가솔린 혼합 연료 차량인'쏘울 플렉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플렉스 자동차 시장의 종주국인 브라질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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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 차량인 '쏘울 플렉스'는 쏘울 특유의 박스형 스타일 디자인과 기존 가솔린 차량 대비 3.2% 우세한 최대출력 128마력, 3.7% 우세한 최대토크 16.5kg·m을 갖췄다.
또한, 에탄올 연료의 접촉 부품인 연료 펌프, 필러캡, 연료 라인 등의 부식 및 마모성이 대폭 강화되고, 저온의 날씨에도 시동이 잘 걸릴 수 있도록 엔진 룸에 별도의 보조 가솔린 연료탱크가 설치됐다.
기아차는 이달부터 '쏘울 플렉스'를 브라질에 본격 수출하고 내년 초부터 현지 판매를 시작, 연간 1만5000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 말에는 스포티지r 플렉스 차량을 출시하는 등 각 세그먼트 별 플렉스 차량 라인업을 강화해 브라질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쓸 계획"이라며 "플렉스 차량 및 suv 차종 등 현지에 맞는 공격적인 현지 전략형 차종을 통해 브라질 및 중남미 시장에서 판매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가 개최되는 아엠비 국제전시장에 전시 공간을 마련, 쏘울 플렉스를 비롯 스포티지r, k5, k7, 포르테, 포르테쿱 등을 전시한다.
kkh679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