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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8주년 동부제철, "연산 1000만t 기업 도약"

국내 3대 일관제철회사로 발돋움.. 열연·냉연사업 시너지효과 '톡톡'

류세나 기자 | 기사입력 2010/10/27 [15:26]
[브레이크뉴스=류세나 기자] 동부제철(대표 한광희 부회장)이 27일 창립 28주년을 맞아 대치동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동부제철 본사 임직원 전원 및 지방 사업장 팀장 이상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한 해 동안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였다.

한광희 부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동부제철은 전기로 제철공장의 성공적인 가동을 통해 냉연강판전문회사에서 국내 3대 일관제철회사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며 "제철사업 다각화를 통해 연산 1000만t 이상의 글로벌 제철회사로 도약하자"고 밝혔다.

▲ 동부제철 한광희 동부제철 부회장이 창립 28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동부제철은 올해 250만톤 생산체제를 달성한 데 이어 2011년 280만톤, 2012년 300만톤 등 생산체제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열연강판 전체 생산량 중 60% 가량을 자가 소재용으로 사용하고 40% 가량을 내수와 수출 시장을 통해 판매하고 있고, 시장 상황에 따라 자가/외판 비율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부제철의 시장 대응력이 보다 유연하고 신속해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평가다.

이와 관련 회사 한 관계자는 "동부제철의 전기로 제철공장이 고로 제철에 비해 생산 스피드가 빨라 유연한 수주와 생산이 가능하고, 주문과 납기 대응 면에서도 2배 이상 효율적이게 됐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 외부에서 구입하던 열연강판을 자체적으로 생산·조달함에 따라 수익성이 높아지고, 고객의 주문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부제철은 전기로 제철공장을 시작으로 생산 제품과 규모를 순차적으로 확대, 연산 1000만톤 이상의 '경쟁력 세계 제일의 글로벌 제철회사'로 성장,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cream5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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