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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파주 LED공장 준공.."2015년 매출 10조 달성"

에피웨이퍼부터 모듈까지.. LED 생산 전 공정 수직계열화

박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0/10/27 [15:35]
[브레이크뉴스=박주연 기자] lg이노텍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led사업의 글로벌 핵심기지가 될 파주 led공장을 준공했다.
 
lg이노텍은 27일 경기도 파주시 월롱첨단소재단지에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인재 파주시장 등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구본무 lg 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허영호 lg이노텍 사장 등 lg 임직원 및 협력회사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 lg이노텍은 2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월롱첨단소재단지에서 '파주 led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구본무 lg 회장 등 참석자들이 준공을 기념하는 터치버튼을 누르고 있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허영호 lg이노텍 사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구본무 lg 회장,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황진하 파주시 국회의원, 이인재 파주시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번 파주 led공장 준공으로 lg이노텍은 에피웨이퍼부터 칩, 패키지, 모듈까지 led 전 공정의 생산라인을 갖춘 세계 최대 led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지난 2009년 9월 착공에 들어가 총 1조원을 투자해 완공한 파주 led공장은 향후 투자가 계속 진행되면 2012년까지 4,000명 이상의 신규고용 창출과 5조원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국가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허영호 사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지난 10년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led를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탄탄히 키워 왔다”며 “글로벌 일등의 자리를 확고히 다져 나가 2015년 매출 10조, 세계 5위의 글로벌 전문부품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 파주 led공장은 축구장 26개 면적에 해당하는 총면적 18만 2000㎡(5만 5,000평)부지에 조성됐으며, 총 30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특히 led 공장동은 지상 3층의 연면적 5만8,000㎡(약 1만7,600평)규모로 초기 핵심공정인 에피그로스(epi-growh)부터 칩(chip), 패키지(package), 모듈(module)까지 led 생산 전 공정을 구축했다.
 
이곳에서 생산하는 led 칩 생산량은 월 18억개로 이는 단일공장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이다. 또한 led 공장동은 세계 최초로 6인치 대구경 에피웨이퍼 생산라인 및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수직형 led칩 생산라인을 구축, lcd tv용 led 백라이트유닛(blu) 및 조명용 led를 생산하는데 최적화된 라인이다.
 
lg이노텍은 led 시장에서 2012년 세계시장 점유율 10% 이상을 확보해 미래성장사업인 led사업에서 글로벌 톱 티어(tier)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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