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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3분기 누적순익 2조원 돌파

전년比 92.5%↑..경영진 리스크 불구 실적호조 이어가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10/29 [10:24]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경영진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3분기 역시 실적 호조를 이어가며 누적순익 2조원을 돌파하는 선전을 펼쳤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28일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중 당기순이익 652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를 포함한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92.5% 증가한 2조196억원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은행과 비은행 부문의 이익 기여도는 58:42로 균형이 유지된 가운데 은행부문의 수익성이 회복됐다.
 
누적 순이자마진(nim)은 전년 동기 2.90%에서 올해 3분기 3.44%로 54bp 상승하면서 이자이익이 1조961억원(23.7%) 증가했다.
 
누적 대손비용율은 0.65%로 전년대비 0.33%p 하락했고, 은행과 카드의 대손비용률도 전년대비 각각 0.19%p, 1.04%p 낮아졌다.
 
주력계열사인 신한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4547억원으로 전년대비 157.7%나 증가했다. 3분기중 당기순이익 역시 전분기대비 27.8% 증가한 4859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순이자마진율은 전년동기 대비 0.50%p 상승한 2.12%를 기록,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인 2.1%를 회복했다.
 
신한카드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7391억원으로 전년대비 20.3% 증가했으나, 3분기중 순이익은 전년대비 19.1% 감소한 2131억원에 그쳤다. 반면, 시장점유율은 전년 23.6%에서 24.7%로 크게 확대됐다.
 
신한생명 역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732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21.3% 상승했으나 3분기중 순이익은 52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0% 하락했다.
 
이밖에도 신한금융투자, 신한캐피탈,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각각 993억원, 391억원, 192억원을 기록했고, 분기중 순이익은 각각 342억원, 153억원, 6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양호한 순이익 개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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