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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희,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로 새로운 매력 발산

주인공 ‘엘 우즈’로 출연… “올 겨울 너무 하고 싶었던 작품”

신성아 기자 | 기사입력 2010/11/03 [23:42]
최성희(바다)가 오는 19일(금) 개막하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주인공 ‘엘 우즈’ 역으로 합류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2003년 ‘페퍼민트’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최성희는 그 동안 ‘텔 미 온 어 선데이’의 데니스, ‘미녀는 괴로워’의 강한별, ‘노트르담 드 파리’의 에스메랄다,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페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왔다.
 

 
이후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은 물론 인기상까지 골고루 걸쳐 수상하는 등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받고 있다.
 
그녀가 이번에 맡게 된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주인공 ‘엘 우즈’는 2시간 동안 쉼 없이 극 전체를 이끌어가야 하는 역할로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다양한 안무와 다채로운 연기력을 필요로 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최성희는 그 동안 갈고 닦은 내공을 무대 위에서 유감 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현재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맹연습중인 최성희는 “올 겨울 너무 하고 싶었던 작품에 캐스팅되어 기쁘다”라며 “최성희 스타일의 엘 우즈로서 관객 여러분들을 찾아가게 돼 설렌다”고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는 지난 2001년 개봉하여 전미 흥행 9천만불(1,100억)의 성적을 올린 동명 영화 ‘금발이 너무해(legally blonde)’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브로드웨이 최신 히트 뮤지컬로 007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공연 된 이후 2007 토니상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메가 히트를 기록한 작품이다.
 
작년 11월 한국 초연 당시에는 소녀시대 제시카의 첫 뮤지컬 도전과 성공을 통해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핑크빛으로 장식된 무대와 즐겁고 신나는 내용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많은 인기를 누리며 연말 공연가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는 11월 19일(금)부터 삼성동에 위치한 뮤지컬 전용극장 코엑스아티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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