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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보수-좌빨주의는 낡은 가치로 전락”

2010년 오늘, 한국 정치 노선의 대변화 현주소를 탐색하다

문일석 발행인 | 기사입력 2010/11/10 [10:26]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007년 12월 대선에서 보수층의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 이후 중도실용 노선을 천명하면서 새로운 정치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에게 패한 민주당의 정동영 의원(최고위원)은 담대한 진보 노선을 천명, 그 길을 걷고 있다.  두 정치 거목들의 선회된 정치노선의 변화로인해 대한민국은 정치가치의 변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우선 이명박 대통령이 중도실용이라는 노선추구는 꼴통보수들의 입장에서 보면 충격적인 변화이다. 이 대통령의 대통령 실장을 지낸 정정길 교수(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최근 한 강연에서 이 대통령의 중도실용노선이 무엇인지를 언급했다. 그는 “이 대통령의 중도실용 정책은 우측가치(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질서)를 기반으로 고차원적 가치인 녹색성장, 사회적 기업, 4대강 살리기를 실천하는 정권”이라고 표현했다. 성장에 치중하는 우(右)의 주장과 분배에 치중하는 좌(左의 주장을 정책적으로 조합, 고차원의 공동목표를 실현해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 문일석  발행인   ©브레이크뉴스
이명박 대통령은 맥을 이어온 한나라당의 기존 노선이 아닌 분명 다른 노선을 추구하고 있다. 그래서 보수꼴통들은 이명박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판한다. 심지어 대통령직에서 내려오라고 요구하는 이도 있다. 노선이 크게 달라졌기 때문일 것이다.
 
야권 민주당의 정동영 의원이나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 등은 담대한 진보를 외치고 있다. 담대한 복지를 들고 나왔다. 야권은  학생들의 무상급식을 들고 나와 호응을 얻었다. 정동영 의원은 최근 필자와 만나 “65세 이상의 노인 전원인 500만명에게 최저생계비 38만원씩을 지급토록 해야 한다. 이 비용을 계산하면 년 20조 가량이 든다. 예상되는 세금 7조를 빼면 13조 가량이 필요하다. 이렇게 되면 소비가 늘고 경제성장 2%성장이 보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와함께  “35%에서 33%로 감세하는 감세정책보다는 35% 이상의 새로운 부자세를 신설, 복지를 확대하는 정책을 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의 제안은 담대한 진보노선에서 나온 것이다.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은 지난 9일 가진 연구원 개원 토론회에서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가정에 대해 24개월 영아는 월 50만원, 25-72개월 유아에게는 30만원씩 보육비를 지급하자”고 제한했다. 이 안도 담대한 진보노선의 하나이다.
 
이명박 대통령-민주당 정동영 의원의 노선변화는 이미 뚜렷해졌다.
 
극우 극좌에 대한 호칭에서 우리사회는 언제부턴가 “꼴통보수-좌빨”로 불러 왔다. 2010년 오늘에서 바라본 꼴통보수와 좌빨은 이제 낡은 가치로 전락했다. 극우익 노선을 전폭지지 실천하는 꼴통보수와 북한식 노선을 찬양-동조하는 좌빨이 이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시대는 지나간 셈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4대강 살리기를 추진하고 있고, 제 1야당인 민주당은 이를 반대하고 있다. 4대강 살리기는 외형적으로 보면, 국가사업에 대한 찬반 모양을 취하고 있으나 사실은 노선싸움이다. 중도실용노선을 추구하는 이 대통령은 국민의 복지향상이라는 고차원적 테제를 내세우면서, 중도실용주의를 표방하면서, 일자리 창출-중산층 확보라는 복지정책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이에 반대하고 있으며, 그 명분은 예산 과다지출과 환경파괴에 두고 있다. 민주당의 투쟁이 노선을 실천하는 게 아니라 그 반대에만 머무른다면, 민주당은 이 게임에서 실패할 수 있다. 이를 간과한다면, 경부고속도로를 반대했던 김대중의 정치적 우를 되풀이할 수도 있다.
 
지금 지구촌은 이념노선을 탈피했다. 국가의 생존을 위해 중도실용주의가 지배하고 있다.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실용주의가 대세이다. un은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그 어떤 주의이든 실천하지 않고 입으로만 되 뇌이는 구두선 주의는 실패하게 되어 있다. 보수든 진보든 중도든, 그 노선을 실천해서 최고 가치라는 결과를 만들어 내야한다. 꼴통보수와 좌빨은 그간 민족의 가슴에 수없는 못을 박았다. 이 아픔을 딛고 새로운 정치가치가 우리사회 내부에서 자라나고 있는 것이다.

보수와 진보는 아방(我方)과 타방(他方)이 아닌, 종국적으로 하나이다. 보수-진보의 합리적이고 치열한 경쟁을 바란다. 한국 사회에서 꼴통보수-좌빨주의가 사양화된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moonilsuk@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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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va9941 2010/11/10 [19:58] 수정 | 삭제
  • 문일석발행인이 쓴 글을 읽으면 이 사람이 정말 칼럼을 쓸정도로 학식과식견이 있는지 의아스럽다.댓글이나 사상으로 찌그러진 인간들 좌익들 노무현 추종자들이 보수를 공격할때 쓰는 단어들을 꼴통보수를 천연덕스럽게 쓴다.차라리 칼럼리스트라는 언론에 종사한다는 직함을 빼고 쓰는게 어떨까.천정배나 정동영 김대중등 자기들이 무슨 대단한 민주투사라고 국민들에게 떠벌리더니 정작 그들이 한것은 아들 아파트에 돈 냄새 풍기는 것 권력남용 무식등 그들이 권력을 누릴때 듣고 본 것은 그거 밖에 없다.누가 누가 꼴통인가.
  • k 2010/11/10 [12:49] 수정 | 삭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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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악 // 그로기(groggy)상태 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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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악//그로기(groggy)상태 미디어//-------



    종편채널 하나만 허가해 줘야//---------




    상대 평가를 해서,
    하나만 허가해 주는 것이 이치에 맞습니다.


    망할 게 뻔한데,
    절대 평가를 해서,,,,,그건 너무 무책임한 처사입니다.
    즉 헛소리와 정신나간 짓에게 프로포즈하는 짓입니다.


    기존의 방송사까지 말아먹자는 겁니다.
    낙타의 혹을 이야기하는데,
    당나귀를 갖다놓고, 혹이 없다고 눈속임해서는 안 됩니다.


    발톱에 메니큐어 칠한다고, 발톱이 손톱 되는 거 아닙니다.
    최대 4개까지 허가해 주면,
    등장하는 것이 망하든, 기존의 것이 망하든,
    누가 망하든, 3개 망하는 게 뻔한데,,,,,,,


    맥도 모르면서 진맥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맥을 짚을 줄 알면서, 즉 제대로 맥은 짚어놓고
    처방은 엉터리로 하는 겁니다.


    훗날에야 망하든 말든,
    방송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 조건만 맞으면 허가를 내준다면,
    집구석의 숟가락이라도 팔고, 자식새끼, 마누라까지도 팔아서,
    조건을 맞추게 되어 있습니다.
    즉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조건을 맞추게 되어 있다는 말씀.
    비유법이지만,
    범죄를 부추기는 행위와, 뜻은 다르지만, 격은 같은 겁니다.



    신문사가 바라는대로 족족 방송 허가를 다 내준다.
    어데, 한나라당 다 망가뜨릴 일 있나?
    국민 정서가 용서할 수 있는 범위를 지나치게 벗어나는 것입니다.
    상식적인 생각을 해야지, 앙그래요?


    최대한 최대한 해주더라도,
    1개를 넘지 말아야 합니다.


    다음 총선에 닥칠,
    재앙을 생각하고, 일처리를 해야....


    굳이 한나라당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수많은 방송사가 있는데,
    상대적으로 잘나가는 신문사들에 허가를 다 내준다......
    소를 그릴 권한이 있으면, 못생기게 그리더라도 소를 그려야지,
    개를 그리면 안 되는 거여.
    2~4 개를 다 내줘서, 온 나라에 벌집만 신나게 쑤셔놓고,
    결국에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그저 고만고만한 방송국을 방송국들을 만드는 것은,
    애초 취지도 크게 벗어나는 것입니다.
    도토리방송국 만들기 위해, 법을 통과시켰다는 내용은,,,,그 어느 구석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애초의 취지조차도 깡그리 다 짓뭉개고,
    2~4개를 다 허가해 준다. 특혜도 이만저만한 특혜가 아닙니다.


    크로스 미디어(cross media)가 되도록 장려하는 것이 아니라,
    그로기 상태 미디어(groggy media)가 되도록 장려하는 겁니다.


    그런 식으로 해버리면,
    '그로기 상태 미디어(groggy media)법'이 되어버립니다.


    망할 게 너무도 뻔한데, 멍석 깔아주지는 말아야.....
    타 방송국까지 휘청거리게 하는 짓은 하지 말아야.....


    애초 취지를 벗어나면, 특혜가 됩니다.
    애초 취지에 맞게 하려면,
    하나만 허가해 줘야 하고,
    광고시장, 방송시장이 어마어마하게 넓어진다는, 엄청나게 긍정적 가정을 하고서도,
    최대한 1개를 넘지 말아야.....
    이것이 정의입니다.
    엄청나게 긍정적인 가정을 하더라고,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아지랭이 같기도 하고, 엷은 연기 같기도 하고, 피어오르는 수증기 같기도 한,
    그런 오리무중 메주덩어리 같은 것은 근거가 될 수도 없고,
    정신나간 추태와 다름아닙니다.


    2개, 3개, 4개 허가,,,,,
    이건 우리 시대 최고의 엽기입니다.
    엽기도 이런 엽기가 없습니다.


    방송은 밥이 아닙니다.
    옆엣놈이 배고프다고 울어댄다고 해서,
    밥 한그릇을 옆엣놈과 나눠먹는 밥이 아닙니다.


    50만 먹으면,,,,나이를 먹을만큼 먹은 것이고, 나이값을 해야 하고,
    머잖아 아득히 먼 나라로 떠날 사람들이,
    똥을 퍼질러싸놓고 떠나면 안 되는 게여.
    제가 싼 똥은 제가 처리하고 떠나야 함은 물론, 여건상 그렇지 못하면,,,제 똥은 퍼질러 싸놓더라도,


    남들에게까지
    온 천지에 똥을 퍼질러싸놓게 하는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추태를 부리더라도,
    자신의 생이 끝나면, 거두어갈,,,,추태를 부려야 돼.
    권한 있다고,
    자신이 거두어가지도 못할 추태를 천지에 남기고 가지는 말아야.


    종편채널, 하나만 허가해주는 것이,
    정의이며, 또 정상입니다.



    이상, 김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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