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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 김민석, 대중성+실험성 갖춘 감독 탄생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11/10 [14:48]
‘초능력자’의 김민석 감독이 영화가 공개된 이후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올드보이의 추억’으로 단편 영화계 최고의 스타 자리에 오르며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dvd에 자신의 작품을 수록하는 영광을 안았던 그는 이후 가장 데뷔가 기대되는 인물로 떠올랐었다.
 

 
‘괴물’의 조감독, ‘놈,놈,놈’의 각본과 조감독을 거쳐 ‘초능력자’로 첫 장편 데뷔작의 개봉을 맞이한 그를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것. 대한민국 최고의 감독들이 입을 모아 그 재능을 칭찬한 바 있는 김민석 감독은 영화 공개 후 그 기대감에 부응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김지운 감독은 “새로운 영화를 기대하는 관객들이 열광할 작품”이라는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으며, 봉준호 감독은 “새로운 영화다. 머리가 얼얼하다”며 신선함으로 가득 찬 ‘초능력자’를 향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언론과 네티즌들의 관심 또한 매우 뜨겁다. “시나리오는 봉준호 감독, 영상은 김지운 감독”이라는 평을 얻고 있으며, 네티즌들은 “대중성+실험성 갖춘 뛰어난 신인 감독의 탄생 예고”, “올해 최고의 신인 감독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민석 감독을 향한 관객들의 관심은 지난 8일 진행된 감독과의 대화의 자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신인감독과의 대화는 관객들의 참여율이 떨어지는 것에 반해 이날 행사에는 늦은 시간까지 영화를 관람한 대부분의 관객들이 끝까지 참여해 극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복을 입은 학생들은 물론 중년의 아주머니까지 깊이 있고 재치 있는 질문을 쏟아내며 영화와 감독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내비쳤다.
 
강동원-고수의 동반 출연과 헐리우드 sf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아닌, 보다 현실적인 ‘초능력자’와 그 능력이 유일하게 통하지 않는 남자의 대결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주목 받고 있는 ‘초능력자’는 오늘 전국 극장에서 개봉된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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